케이블협 차기회장에 양휘부 전 코바코 사장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양휘부 전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전 사장은 KBS 보도제작국장 출신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TV토론대책위 부위원장, 이명박 대통령당선자 대변인실 자문위원을 거쳐 지난 6월까지 코바코 사장을 역임했다.협회는 오는 28일 총회를 열고 양 전 사장의 회장 추인 여부를 결정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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