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할아버지의 환생 '커널 샌더스가 왜 저기에'

햄버거 할아버지의 환생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KFC 창립자 커널 샌더스가 부활한 걸까? ‘햄버거 할아버지의 환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는 '햄버거 할아버지의 환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전파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KFC의 창업주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커널 샌더스의 외모와 복장을 그대로 따라한 사람이 가게 계산대에 서 있는 사진이다.이 사람은 커널 샌더스의 흰머리와 멋스런 수염, 네모진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끈 타이와 흰색 수트만 입는다면 커널 샌더스 본인이라고 해도 믿을 지경이다.누리꾼은 "KFC 회사는 저할아버지 광고로 쓰면 대박 터질듯", "뒤에 보이는 KFC할아버지가 진짜 환생한 것 같다", "환생 아니냐는 말이 나올만하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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