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이금희 피부밥’ 35주년 기념 ‘완벽 더블’ 한정 행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피부관리 전문가 이금희 원장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금희 피부밥' 론칭 35주년을 기념해 '곡물테라피 더블패키지'(14만 9000원) 5만 5000 세트를 3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판매 중인 '이금희 피부밥'은 '피부에 밥을 주는 여자'로 유명한 이금희 원장이 35년에 걸쳐 쌓아온 피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곡물미용법에 기반을 두고 제작한 스킨케어 라인. 지난 해 10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주 1~2회 고정 편성돼 판매되고 있다. 현재(2월 23일)까지 45회 방송에 약 8만6000 세트 판매, 총 주문금액 78억 원에 다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킨(140ml*2), 에센스(35ml*2), 크림(50ml*2), 앰플(25ml*2), 곡물팩(10매*2), 태반 크림(50ml*2). 태반 아이크림(15ml*2)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3월 말까지 예정되어 있지만 5만5000세트가 모두 판매되면 자동 종료된다. 다음 판매 방송은 26일 오후 3시 30분이며, 이날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35주년 특별 사은품으로 롯데삼강 카놀라유 3종 세트, 부침가루 2봉, 밀가루 1봉을 증정한다.'이금희 피부밥'은 전문가 브랜드로 유지태, 김효진, 임창정, 이나영, 홍석천, 수애 등 국내 톱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를 담당했던 이금희 원장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제품성분, 구성, 사용법 등에 관해 꼼꼼히 설명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정영미 롯데홈쇼핑 뷰티팀 팀장은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이금희 피부밥'은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며, "모든 제품을 두 개씩 받아볼 수 있는 '곡물테라피 더블패키지'는 총제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기에 적당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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