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주캐피탈이 18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22일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과 임원들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노숙인 및 다문화 노동자 등 약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배급했다. 이윤종 사장은 "생일이면 의례 손님맞이를 하는데, 회사의 생일인 창립기념일에 소외 이웃에게 따듯한 식사를 나눔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한편, 아주캐피탈은 이날 경영진의 '밥퍼 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올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아주캐피탈은 '아주 행복한 공부방 체험' '사랑의 릴레이'와 함께 '밥퍼 급식 봉사'를 정기 봉사처로 추가했다. 전 임직원은 총 3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본인의 능력과 선호에 따라 하나에 참여하는 1직원 1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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