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학교폭력 안돼요'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스마트폰 인기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가 학교폭력을 뿌리뽑는 '홍보대사'로 사용된다. 경찰청은 스마트폰 게임인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홍보에 무료로 활용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핀란드 게임업체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새총 원리를 이용해 목표물을 맞히는 스마트폰 전용 게임인 앵그리버드는 전 세계적으로 6억회 이상 다운로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경찰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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