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하이닉스 중국 우시공장에에 들어서며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하이닉스 국내 사업장에 이어 중국 우시(無錫)시에 위치한 사업장을 21일 방문해 현지 임직원을 격려하는 현장경영을 진행했다.SK그룹은 이번 최 회장의 우시 사업장 방문은 지난 15일 이천과 청주 사업장을 방문한 최 회장이 우시 사업장도 찾아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는 뜻을 밝혀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1일 하이닉스 중국 우시공장을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현미경으로 반도체 회로를 들여다보고 있다. 뒤는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
최태원 회장이 21일 하이닉스 중국 우시공장을 나서며 직원들의 환송을 받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