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특별 정상회의 내달 2일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로존 정상들이 다음달 2일 열리는 유로존 특별 정상회의에서 재정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새 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의장 사무실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EU 정상회의의 둘째날에 오찬을 겸한 유로존 특별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유럽안정화기구(ESM)에 대한 논의와 유로존 정상회의 의장 선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로존 정상회의 새 의장에는 반롬푀이 EU 의장이 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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