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노안 굴욕…'헤어스타일 탓?' 시선집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윤승아(29)가 과거사진으로 노안(?) 굴욕을 당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승아 과거사진, 좀 다르네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과거사진 속 윤승아는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는 여전했지만 다소 두드러진 광대와 올드한 헤어스타일 탓에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헤어스타일 때문인 듯" "얼굴은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월(한가인)을 지키는 호위무사 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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