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체인, 전 매장에서 무료 시력검사[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눈이 나빠지기 전까지는 시력검사에 대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정기적인 시력검사는 충치가 생기기 전에 지속적인 점검과 스켈링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컴퓨터 모니터와 텔레비전, 독서, 서류 작업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눈은 더욱 민감하다. 그래서 안경점에서는 학생은 6개월, 성인은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특히 성장기에 있는 유아나 학생들의 시력 발달은 빠르게 진행된다. 근시, 난시, 원시의 정도가 심하거나 사시가 있으면 시력발달을 저해해 약시를 유발하게 된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정 시기가 넘어가면 약시 치료가 불가능하다. 흔히 어려서부터 안경을 쓰면 안 좋다는 안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시력에 따라 어렸을때부터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비치안경에서는 고객들에게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대한 상식을 알리고 안경 바로 사용하기 캠페인, 콘택트렌즈 바로 사용하기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전국 다비치안경 전 매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력검사뿐 아니라 다비치 cafe & caffe에서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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