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3,24일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23, 24일 이마트 신월점 주차장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를 진행한다.2009년부터 서울시 여성정책 일환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육아와 가사부담으로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정보와 ‘1대1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취업상담소로 개조된 버스가 대형마트, 아파트단지, 공원 등 여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직접 찾아가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찾아가는 여성 일자리 서비스 차량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이마트 신월점 주차장을 방문하면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연계된 전문상담가의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각종 취업교육 안내를 받을 수 있다매월 2회 실시되는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일정은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와 양천구 여성보육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 (☎ 2607-5638~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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