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도봉구 저소득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됐고 드림스타트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 지원과 자문이 필요하다”며 위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도봉구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승인을 받았다. 창동권역 200여명 아동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으로 선정, 이들이 필요로 하는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분야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했다.구는 올해 사업을 쌍문동 권역까지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약 500여명의 아동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된다.여성가족과 (☎ 2289-167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