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사는 상쾌한 미소가 매력적인 송중기를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송중기는 호주에서 진행된 TV CF와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스프라이트의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이번 광고는 격한 운동 후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갈증의 순간, 스프라이트로 상쾌한 자유를 누린다는 내용이다. 송중기만의 전매특허인 상쾌한 미소와 함께 스프라이트를 통해 느끼는 시원함과 상쾌함을 온 몸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액티브하고 거친 남성미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송중기의 시원한 미소와 풋풋한 이미지가 스프라이트의 컨셉과 잘 맞아 결정하게 됐다"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트렌디한 젊은층에게 스프라이트가 말하고자 하는 '상쾌한 자유'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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