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지창욱 연인포스…'진짜인 줄 알고 깜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배우 지창욱이 연인포스를 풍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라, 지창욱? 무슨 사이? 청담동 파파라치 사진 연인 돋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보라와 지창욱이 도로 가에 서서 실제 연인처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다정하게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는 컴백을 앞둔 가수 케이윌의 신곡 '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네요" "뮤비 기대할게요" "선남선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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