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서지혜가 '연예인 엑스파일(X-File)'에 기재된 스캔들에 대해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서지혜는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 밸런타인데이 특집 녹화에 출연, "톱스타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며 "하지만 그 분과 단 한 번도 마주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 스캔들이 연예인 엑스파일 2탄에 등장하는데 굉장히 사실적으로 기재되어 있었다"면서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고 황당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배우 서지혜 외에도, 윤종신,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다현, 김경민,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14일 밤 11시15분.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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