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윤종신 “사실 강승윤에게 욕심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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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사실 강승윤에게 욕심이 났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종신이 한 말. 윤종신은 “강승윤을 부산 예선에서 처음 봤는데 재능이 보였다”면서 “눈도 퉁퉁 붓고, 옷도 허술하게 입고 왔는데 에너지가 보였다. 그 친구가 잘 되는걸 보자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직접 계약을 하지 그랬냐”고 묻자 “사실 욕심이 났었다. 그런데 심사위원을 했던 사람으로서 접근을 하는 게 도의적으로 어긋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그건 반칙인 것 같다. YG를 택하기에 심지어 똑똑하기까지 한 것 같아 더 탐이 난다”고 말했다.<hr/>
이민호 : “아직까지 SBS <순풍산부인과>에 같이 출연한 아역들과 연락하고 지낸다”-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민호가 한 말. “98년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다”는 이민호의 말에 MC 김원희가 “예전의 미달이(김성은)와 의찬이(김성민)랑 연락하고 지내냐”고 묻자 이민호는 “아직까지 다 연락하고 지낸다. 당시에도 3년 동안 드라마를 같이 했고, 끝나고도 분위기가 좋아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가졌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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