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SBS <스타일>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류시원은 채널A의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출연을 확정, 남자주인공 차승현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굿바이 마눌>은 아내에게 벗어나 첫 사랑과의 로맨스를 꿈꾸는 철없는 남편과 자신을 버린 옛사랑이 돌아오자 가슴이 설레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 류시원은 시놉시스와 대본을 읽은 뒤, “차승혁이 바로 진짜 내 모습”이라며 출연을 결정했고, 제작사 (주)베르디미디어측은 “지금까지와의 연기패턴과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대한 류시원의 기대도 높은 것으로 안다. 도시적인 매너남의 이미지를 벗어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남자를 연기하는 류시원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굿바이마눌>은 KBS <위대한 유산>, <두 번째 프로포즈> 등의 작품을 선보였던 김평중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로, 오는 4월 23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알스컴퍼니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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