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회의와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4.39포인트 상승한 5889.64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11.61포인트 오른 3421.79, 독일 DAX30 지수는 33.07포인트 상승한 6785.44에서 거래중이다.이날 ECB와 BoE는 기준금리를 각각 1%, 0.5%로 동결할 전망이다. 특히 유럽증시의 관심은 ECB의 그리스 구제금융 정책에 모아져 있다. ECB는 이날 유동성 공급을 위해 그리스 채권 매입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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