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와인,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두레와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웬티 CEO세트(20만원), 산타이네스 E(5만8000원), 네이쳐 까바(3만7000원), 1865 까베르네 소비뇽(3만3000원), 비엔또 노르떼 리저브 까르메네르(3만원)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벨기에 최고급 초콜릿 씨쉘과 이탈리아 고급 초콜릿을 증정한다. 또한 29일까지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산타이네스 E'를 정상가 대비 30% 특별 할인된 5만8000원에 판매한다.'이달의 와인'은 매월 계절과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 판매하는 행사로 2월의 와인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블렌딩 와인이다. '산타이네스 E'는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쉬라(Syrah), 말벡(Malbec), 까리냥(Carignon), 쁘띠 쉬라(Petit Syrah) 등 5가지 품종이 블렌딩 된 레드 와인이다. 채규문 두레와인 대표는 "연인들의 로맨틱한 기념일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선물에 대한 고민도 함께 커지기 마련"이라며 "수준 높은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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