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리니지2에서 iHQ 소속 스타들이 등장하는 '스타 아가시온'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스타 아가시온'은 리니지2에서 사용자들의 플레이를 돕는 캐릭터로, 이번에 장혁, 박재범, 김수로, 김신영, 장희진을 활용한 5종이 출시됐다. 이 캐릭터들은 사용자의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스타의 목소리, 동작 등을 게임 내에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장은 "스타 아가시온은 스타를 활용한 일회성 아이템이 아니라 게임에서 스타와 함께 플레이를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다른 게임들에도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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