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OCI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섰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 1분기부터는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에서다.8일 오전 10시18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3000원(1.10%) 오른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의 단기 공급부족 진입으로 1/4분기부터 실적 회복세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큰 폭의 설치가 진행됨에 따라 태양전지 모듈재고가 적정 수준으로 빠르게 조정됐고, 미국·일본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주문이 3~4월까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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