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엔그룹 대선주조가 전액 출자한 시원공익재단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제8회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영어캠프는 미국식 스토리텔링 방식의 교재를 활용한 수준별 영어몰입 집중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국내 실력파 영어강사가 2주간, 매일 6시간씩 교육한다. 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은 "영어캠프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키우는 힘찬 희망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선주조는 어려운 아동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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