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고령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올바른 금융지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선택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금융감독원과 연계해 진행된다.이번 재무 아카데미는 7일 개강,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용산아트홀 지하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요즘은 생활 경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제가 우리의 삶에 밀착돼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짜 경제 정보를 배워간다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 모두가 경제 전문가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중요 강의 내용으로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경제지식, 올바른 신용관리, 은행 · 신용카드 · 투자상품거래시 유의사항, 금융 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라이프 사이클링과 재무설계 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실생활에 도움되는 경제 상식으로 구성돼 있다. 또 전 과정을 수료한 구민들에게는 교육과정 이수에 대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9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