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가 주주에게 보낸 서신 전문주주여러분 금번 공시로인해 주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당사는 주주 여러분의 실질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한국거래소도 사안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2월6일부터 당사의 주식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한편 금번 공시건은 아직법원의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회사는 재판과정을 통해 충분히 소명하였으며 2월23일 1심 선고에서 법원의 판결을 통하여 확정될 것입니다.현재 회사의 영업활동 및 재무구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이는 한국거래소 심의과정에서 제출된 자료를 통하여서도 확인되었습니다.다시한번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대표이사 남영선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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