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조상 땅 찾아주는 서비스 연중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구민들에게 ‘조상 땅 찾기’행정서비스를 연중 상시 제공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조상 땅 찾기’서비스는 조상이 불의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상속자들이 토지 현황에 대해 미처 파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경우 토지 소재를 알려주는 것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주민은 신분증과 제적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서대문구청 지적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수수료는 전액 무료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위임장 등 서류를 소지한 대리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서대문구는 지난 해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통해 총 139건의 신청을 받아 57명에게 315필지 46만6620.10㎡를 찾아주었다. 지적과☎330-125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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