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작년 성장률 전망치 또 낮춰 '1% 예상'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태국 중앙은행이 지난해 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췄다.태국 중앙은행은 홍수 피해가 극심했던 지난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로 낮춘다고 밝혔다. 앞서 태국 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28일에 성장률 전망치를 4.1%에서 2.6%로 대폭 낮췄고, 이어 11월30일에 2.6%에서 1.8%로 다시 하향조정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4.8%에서 4.9%로 0.1%포인트 상향조정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3.2%, 근원 물가상승률은 2.2%로 예상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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