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삼국대전' 게임 티스토어 출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스마트폰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을 티스토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타우인사이트가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삼국대전은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 시대 영웅들의 전투를 다룬 게임이다. 전투 병력과 무기를 바탕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내용이다. 다른 사용자와 동맹 관계를 맺고 전쟁을 준비하는 기능도 제공된다.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워크라이시스'의 후속작이다. 티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1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오는 9일까지 5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하며 참가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피망플러스 홈페이지(//goo.gl/dG4O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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