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온라인 전용 가구 '하움' 출시

리바트 '하움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일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온라인 전용 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을 출시했다. 기존 사무 가구가 지닌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게 리바트 측 설명이다. 하움은 자체 온라인 사이트인 하움몰(www.livarthaum.co.kr)에서 판매한다. 온라인에서 가상견적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이는 사무공간 크기를 입력한 후 사무가구를 가상공간에서 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직접 사무실 인테리어를 가상으로 꾸며볼 수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 “디자인, 품질, 친환경 부분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블로그 등을 통해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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