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쿠스틱>이 오는 2월 4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어쿠스틱(일본개봉 타이틀 : アコ-スティック)>은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스무 살 청춘들의 판타지를 그린 청춘 음악 영화로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과 이종현, 2AM의 멤버 임슬옹, 배우 신세경,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시네마 도요스에서 열린 <어쿠스틱>의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주연배우들을 대표해 임슬옹이 참석. 임슬옹은 “2AM으로써도 배우로써도 이렇게 혼자 무대에 선 적이 없어 무척 긴장된다. 일본 극장에 주연한 영화가 걸리고, 또 영화를 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어쿠스틱>은 2월 4일 신주쿠를 비롯 오사카, 나고야 등지에서 동시 개봉하고, 그 후 전국 순회상영을 할 예정이다.사진제공. 키노아이재팬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