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김유정·곽재우 인물메달 판매

31일 홈페이지 쇼핑몰 통해 팔아, 개당 2만5000원 발매량 1만장 제한…학습용, 소장가치 뛰어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 48차분으로 소설가 김유정과 의병장 곽재우를 31일 판다.조폐공사는 우리나라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김유정과 곽재우 메달은 이날 시판한다.우리나라 역사교육자료로 활용되는 점을 감안, 특별히 기획·제작된 것으로 공사의 뛰어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해 예술적 작품성이 훌륭하다.값은 개당 2만5000원. 조폐공사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살 수 있다. 조폐공사 쇼핑몰에선 매달 20명을 뽑아 인물메달세트(2종)를 선물한다.한국의 인물시리즈메달은 100인의 인물을 대상으로 4년여 동안 50차에 걸쳐 매월 2종씩 잇달아 내놓고 있다.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 희소가치를 높였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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