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개 등장 '어쩜 이리 똑같지'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판다로 변신한 개가 해외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최근 눈 주위와 다리를 검게 물들인 개를 찍은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사진속에는 티벳의 토종견 짱가오(일명 사자개, 티베탄 마스티프)로 추정되는 개가 판다로 변신해 구경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뛰어난 코스프레(복장 흉내)"라거나 "실은 판다가 개로 변신한 것"이라며 신기해한다. 한 누리꾼은 판다와 독의 합성어인 '판독(pandog)'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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