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43종(애플 앱스토어 기준)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특히 20여종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선보여 소셜게임 장르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료 게임 출시도 확대된다.또한 컴투스는 우수 게임 15종을 발굴해 앱스토어에 퍼블리싱 할 계획이다. 퍼블리싱 게임 15종은 전년 대비 275% 늘어난 것이며 올해 전체 게임 라인업의 35%에 해당한다.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스마트폰 게임 글로벌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중심으로 라인업을 준비한 컴투스에게 올해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며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40종의 게임을 출시, 국내에서의 단단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꾸준한 글로벌 오픈마켓 공략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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