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SGA는 18일 신세계I&C와 위·변조방지 솔루션 'SGA-CF'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SGA는 전자문서 설계와 마케팅 등 신세계 I&C의 SI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단독으로 총판 계약을 체결한 위·변조방지 솔루션 'SGA-CF'는 인터넷을 통한 증명서 발급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이다. 행정안전부 민원24 사이트 같은 공공기관과 신한은행, 외환은행, 현대해상 등의 보험가입증명에도 적용된 기술이다.SGA는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거둔 이 분야에서 올해는 5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은유진 SGA 대표는 "신세계 I&C의 영업채널을 활용할 수 있어 공공분야의 페이퍼리스 보안솔루션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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