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안그라픽스와 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 맺어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과 김옥철 안그라픽스 대표가 성북구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원활한 인사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012년도 서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안그라픽스(대표 김옥철)에 관련 인증서를 전달하고 성북구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원활한 인사채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안그라픽스(www.ag.co.kr)는 1985년에 창립돼 산업디자인, 출판, 광고 대행과 웹진, 웹사이트 개발 등에 주력해오고 있는 업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성북구 일자리정책 ▲구민 일자리창출과 고용확대 ▲채용박람회 개최 ▲경영활성화를 위한 기업 활동 ▲채용정보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된다.성북구는 지난해 2월에도 엠엠에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에게 봉제기술 교육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해오고 있다.구는 앞으로도 청년층과 취약계층에게 더욱 많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올해부터 서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 2회 실시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책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230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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