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www.hyundaihmall.com)를 통해 16일부터 32인치 풀HD 국내생산 LED TV를 500대 한정 판매한다.현대홈쇼핑이 기획한 '이것이TV'는 32인치 풀HD 사양의 국산 LED TV로, LG디스플레이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해 어느 각도에서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10W+10W의 돌비디지털 스피커를 장착해 뛰어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통합리모콘을 기본 구성해 고객의 편의까지 생각했다.특히 이 제품은 올해말로 예정된 디지털방송 전환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가선정한 보급형 디지털TV 제조사에서 국내 생산된다. 또한 전국 85개 지역에 TV전문 A/S망을 갖추고 있어서 보다 편리한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한편, 온라인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는 '이것이TV' 론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예약판매 기간인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적립금 2만원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15명을 추첨해 27인치 PC 모니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제품 배송은 설연휴 직후인 26일부터 순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홈쇼핑이 매월 발행하는 카탈로그를 통한 구입도 25일부터 가능하다.이해승 현대홈쇼핑 e-가용팀장은 "가격은 물론 제품의 안전성과 사후 관리 측면에서 자신있기에, 반값TV 경쟁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의미로 '이것이TV'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현대홈쇼핑이 기획한 '이것이TV'야말로 고객들의 사후 서비스까지 생각하는 '진정한 반값TV'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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