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유상증자 루머로 급락한 에스엠이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급락으로 인한 가격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2.27% 오른 4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11일 장중 10% 이상 급락한 후 7.32%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이 매수매도 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기관투자자들은 전일 에스엠을 21민주 이상 순매도했으며 외국인투자자도 4만주 이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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