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소형 제약株, 신약 기대감..연일 상승세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동성제약과 명문제약 등 중소형 제약주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850원(14.94%)오른 6540원으로 3거래일째 상한가 기록을 지속하고 있다. 동성제약도 전날보다 205원(9.13%)오른 2450원으로 최근 3거래일 상한가로 치솟은 뒤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이는 중소형 제약주에 대한 신약개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동성제약은 지난 9일 농촌진흥청과 함께 개발한 아토피 관련 기능성 화장품 '아토2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명문제약은 에이즈 치료제 공동 개발 연구 결과를 이달 중으로 발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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