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부산지역 소외계층 4000세대에게 2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부산은행은 4전전부터 명절시즌에 매년 2억~3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한 온누리 상품권은 기존 재래시장 상품권을 대체한 것으로 부산지역에서는 부전시장과 해운대 시장 등 100여곳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700여개의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다. BS금융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 서민금융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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