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원빈에 가려진 여배우들의 굴욕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옆 미녀들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동안 원빈이 영화 드라마 CF 등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의 모습을 한데 모은 것으로 윤은혜, 송혜교, 박보영, 공효진, 배두나 등 톱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우월한 미모로 인정받는 여배우들이지만 원빈 때문에 미모가 다소 가려지는 느낌이 들어 굴욕(?)이라고 평가받게 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빈 옆에서는 다들 정말 일반인 같다" "얼마나 잘생겼길래" "정말 이기적인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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