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신공영이 세종시 분양열기의 바통을 이어 받아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분양에 돌입한다.사업지는 세종시 1-3 생활권 M8블록이다. 이곳은 정부종합청사와 가까워 입주민은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다. 블록 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가 인접해 있으며 제천천이 단지 앞에 있어 향후 조성될 수변공원을 내다보는 조망권도 장점이다.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는 지하 1층, 지상 29층 955가구 중 조합원분 636가구를 제외한 31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67~120㎡의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한신공영 관계자는 "천장고와 층고를 높여 쾌적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용량 95kwp를 적용해 친환경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절감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에 분양한 '세종 한신휴플러스'는 최고경쟁률 54.7대 1을 기록하며 일반공급 1순위에 전 타입 청약 마감된 바 있다.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는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1588-3381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진희정 기자 hj_j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