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520선을 회복한 코스닥이 7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순항 중이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보다 1.77포인트(0.34%) 오른 523.7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억원,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25억원 순매도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다.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종이·목재 등이 1%대의 강세다. 최근 강세를 지속했던 인터넷이 약세로 돌아섰으며 출판·매체복제, 제약,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등이 소폭의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는 CJ E&M과 메디포스트가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안철수연구소, 포스코 ICT가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상한가 7개를 포함한 510개 종목이 상승세이며 하한가 없이 376개 종목이 하락세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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