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기상청은 6일 낮 최고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5일보다 조금 높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3도다. 강원 내륙과 일부 충북, 경북 내륙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고,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서해안 지방에는 오전까지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하는 건조한 날이다. 동해안과 일부 경남남해인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경상남북도를 중심으로 그 밖의 지방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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