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가능한 키친타올 나왔다

깨끗한나라, 빨아쓰는 키친타올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방용품 업체 깨끗한나라는 여러 번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빨아쓰는 키친타올은 부직포 원단을 사용해 면 행주처럼 겉면에 도톰한 게 특징이다. 기존 키친타올에 비해 흡수력이 뛰어나고 물 성분에 강해 여러 번 빨아도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근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관리가 번거로운 행주나 비싼 키친타올 대신 위생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부직포 타올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한번 쓰고 버리는 기존 키친타올의 비경제성을 개선한 것으로 주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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