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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고아라는 당시 8231:1의 경쟁률을 뚫고 SM에 들어왔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3일 SBS <강심장>에서 한 말. 이 날 이특과 함께 출연한 고아라는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연습생으로 뽑힌 과정을 이야기했다. 고아라는 “친구의 오디션을 도와주며 참여하게 됐다. 보아의 ‘발렌티’를 연습해 참가했는데 나에게 질문이 들어왔다”며 “그렇게 대상과 외모짱 2관왕을 받고 연습생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공개 오디션으로 뽑히기 어려운데 당시 고아라는 8231: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hr/>
윤미래: “두 살 반 된 조단에게 홍삼이나 인삼 광고가 들어온다”- 윤미래가 3일 KBS <승승장구>에서 한 말. 남편 타이거JK와 함께 출연한 윤미래는 아들 조단에게 들어온 광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미래는 “최근 조단한테 광고가 들어왔다. 근데 두 살 반 된 조단에게 홍삼이나 인삼 광고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조단이 두 살 밖에 안 됐다고 하면 다들 ‘그거 밖에 안 됐느냐’고 한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한편 조단은 이 날 할아버지 서병후 음악평론가와 함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랩과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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