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9만9000원이면 프리우스 산다'

한국토요타 고객 프로모션 발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토요타가 도요타 브랜드 판매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토요타는 3일 ‘프리우스’, ‘RAV4’, ‘코롤라’ 3개 차종에 대한 1월 고객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프리우스’ 구매 고객은 월 9만9000원에 36개월 유예할부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생애 첫 프리우스 오너’가 되는 고객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30만km까지 연장해준다. DMB TV무상장착도 실시된다.SUV ‘RAV4’ 구매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유예할부의 경우 차값의 30%를 구입시 지불하고, 36개월간 14만7000원씩 납부하는 조건이다. 코롤라는 월 9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차량구입시 선수금 30%를 지불하고, 36개월간 월 9만6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외에 선수금 30%에 매월 1.2%의 저리를 적용한 36개월 저리할부 프로모션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3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이 ‘프리우스’와 ‘RAV4’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노후차 보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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