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안철수연구소가 이틀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하락 반전했다. 전날 여론조사 관련 이슈가 더 이상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대비 7100원(4.44%) 하락한 15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전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여론조사 결과 대선 지지율 1위를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안 원장은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조사 등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5%p 이상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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