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동부택배(대표 김규상)는 지난 1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청양 칠갑산에서 새해맞이 등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규상 사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및 택배산업의 치열한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하나돼 땀 흘리면 충분히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고객만족 일등 택배사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동부택배는 지난 1일부로 동부익스프레스에서 분사해 독립 경영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동부택배는 올 한해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면서, 메이저 택배사로 도약하기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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