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대한통운은 2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사내이사로 이재현, 이관훈, 이현우 등 3명, 사외이사로 최찬묵, 방희석 등 2명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사선임과 관련해 대한통운은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을 비롯한 5개사가 대한통운 주식을 매수인인 CJ지엘에스, CJ제일제당에 매각하는 거래의 종결을 효력발생 조건으로 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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