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베니건스가 2012년 새해를 맞아 신년 특선 메뉴 2종을 출시한다. 베니건스는 1월부터 두 달 동안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래터 메뉴 등을 대표메뉴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니건스 플래터는 립·대하·스테이크 등의 세 가지 메인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은은한 쟈스민향이 입맛을 돋우는 쟈스민 폭립과 1등급 이상의 설도부위를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데리야끼 소스에 곁들인 그릴드 케밥, 그릴에 구워 더욱 담백한 대하를 콤비네이션으로 맛볼 수 있다. 여기에 구운 옥수수와 고구마가 사이드로 구성돼 풍성함을 더한다.또 베이컨 치킨 라이스는 가쓰오 부시와 베이컨, 마늘 등으로 볶은 밥에 바삭하고 매콤한 치킨을 곁들인 메뉴로 담백하고 깔끔하게 매운 맛에 특히 젊은 남성고객들의 높은 선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베니건스는 새해에도 대표 이벤트인 '무한 맥주 공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이대호 도루 성공 시 진행했던 무한 맥주 공짜 이벤트를 새해에도 이어가는 것으로 베니건스 측은 "신년메뉴를 맛보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한맥주 쿠폰을 증정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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