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용선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공단 직원이 직무발명을 통해 취득한 산업재산권에 관심이 있고 실시 가능한 업체는 내년 1월15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통해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우편·방문·이메일로 접수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사용권을 가질 수 있다. 서울시 투자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이 시설관리분야 공기업 최초로 관련 업체에 공개하는 산업재산권은 ▲가드레일 지주용 델리네이터 구조 ▲가드 케이블 지주고정 구조 ▲교통정보수집 카메라 장치 등 특허 3건과 디자인권인 ▲원형변실 벽돌쌓기 보조형틀 등 4건이다. 가드레일 지주용 델리네이터 구조는 가드레일에 부착해 차량 전조등 빛을 반사함으로써 도로 형태를 표시하는 델리네이터(시선유도표지)를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장치. 별도 고정 장치가 필요했던 델리네이터를 캡 하나만 교체하면 되는데다 높낮이 조절 등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관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 원형변실 벽돌쌓기 보조형틀은 상수도 공사 중 밸브 보호를 위해 벽돌을 쌓을 때 중심에서 벗어나거나 찌그러지는 현상 등을 예방, 시공시간을 단축하고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한편 이번 산업재산권 공개 후 공단은 현재 보유 중인 58건의 산업재산권의 사용가치 등을 검토, 단계적으로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