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KT는 26일 법원의 '2G 서비스 종료 가처분신청'이 최종 기각됨에 따라 오는 1월 3일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4일 부터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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